9시 출근, 5시 퇴근을 25년 동안 실천하는 직장인입니다. 둘째 아이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해서 정사서 자격을 취득하고, 문학석사를 이수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며 살아갑니다. 별 볼 일 없는 일상과 물건의 의미를 찾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실천의 방식으로 '사부작공작연구소'라는 1인 출판사를 만들었습니다. '사부작공작연구소' 작은 책상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소소하지만 일상을 소중하게 담고자 합니다. 소박하지만 한결같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자 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여 길이 되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성실하게 담담하게 작업하고 출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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